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때문에 해외 여행이 제한되면서 국내로 사람들이 눈길을 돌렸습니다. 국내 여행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캠핑이 덩달아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가능하고 힐링도 할 수 있어 최적의 휴가법이 되었습니다. 캠핑, 차박, 캠핑카 등 다양하게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 여행엔 준비가 필요합니다. 캠핑도 막상 가서 텐트만 피면 될 것 같지만 은근히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물건을 준비하고 포장하고 차에 싣고 옮기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텐트장에 가서도 텐트를 짓고, 가구를 펼치고 도구를 제자리에 배치해야 합니다.
불멍 등을 즐기려면 화롯대도 설치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난로 여름에는 선풍기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차박은 캠핑에 비해 덜 수고스럽습니다. 텐트 설치 과정이 필요없어 준비 시간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일단 차가 있어야 하고 차에 설치하는 텐트는 가격이 비쌉니다. 텐트를 치는 것과 비교해서 편안함도 떨어집니다.
캠핑카는 캠핑하는 사람들의 로망입니다. 최근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캠핑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짐을 옮길 필요 없어 가장 편리합니다. 준비 시간도 없고 캠핑카의 넒은 공간은 안정감마저 제공합니다. 캠핑카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입니다.
최소 5000만원에서 8000만원 사이입니다. 화장실 청소도 직접 해야 한다는 것도 걸림돌입니다. 사람마다 캠핑을 떠나는 방식이 다른데 자신에게 안락함과 평안함을 최적으로 안겨줄 수 있는 수단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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