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확인까지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Python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import requests
url = "http://apis.data.go.kr/1400000/service/cultureInfoService/mntInfoOpenAPI?searchWrd=북한산&ServiceKey=본인의서비스키붙여넣기"
print(url)
전에
이 부분을 보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시나요?
(참조: https://bizzengine.tistory.com/25)
이 부분을 그대로 복사해서 변수에 넣어줍니다(변수 이름은 아무것이나 해도 괜찮습니다.)
넣은 후에 print해서 보게 되면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데이터를 요청해서 받아보겠습니다.
전편에서 request가 떠올랐다면 성공입니다.
response=requests.get(url)
print(response.text)
프린트한 결과를 보면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esponse><header><resultCode>00</resultCode><resultMsg>NORMAL SERVICE.</resultMsg></header><body><items><item><mntiadd>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mntiadd><mntiadmin>( - )</mntiadmin><mntiadminnum>( - )</mntiadminnum><mntidetails>북한산이 걸쳐있는 행정구역은 서울, 경기도의 많은 지자체에 걸쳐있는 큰 산이다. 그중 조사대상지역인 서울 서대문구 행정구역의 지형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지역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남쪽으로는 홍제천을 바라보고 있다.조사대상지역은 북한산의 남쪽끝자락에 해당되며 능선을 따라 서대문구와 은평구로 행정구역이 나눠어지며, 구기터널 부근부터는 성벽을 따라 서대문구와 종로구로 나눠어진다. 서대문구에 속하는 지역은 지형이 그다지 험하지 않아 쉽게 등산이 가능하나, 조사지역경계 너머 북쪽 지역은 다소 지세가 험한 편이다. 일반등산로의 경우 그다지 등산이 어렵지는 않으나, 바위가 많은 곳은 경사가 심한곳이 많아 등산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백두산, 지리산, 금간산, 묘향산과 함께 오악(五岳)에 포함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비록 조사대상지역이 북한산끝자락에 속하지만 북한산 자연경관의 감상하기엔 부족함이 없다.</mntidetails><mntihigh>( - )</mntihigh><mntilistno>114100801</mntilistno><mntiname>북한산</mntiname><mntisname> </mntisname><mntisummary> </mntisummary><mntitop> </mntitop></item><item><mntiadd>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mntiadd><mntiadmin>강북구청</mntiadmin><mntiadminnum>02-901-6114</mntiadminnum><mntidetails>서울의 진산 북한산은 조선조 초기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다. 삼각산이란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삼각산은 양주의 경계에 있다. 일명 화산(華山)이라 하고, 신라 시대에는 부아악(負兒岳)이라고 불렀다. 이 산은 경성(京城)의 진산으로 동명왕의 아들 온조가 한산(漢山)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가서 살 만한 곳을 살폈다'는 기록이 있으며, '백운봉(白雲峰, 지금의 백운대), 인수봉(仁壽峰), 만경봉(萬景峰, 지금의 만경대) 등 세 봉우리가 있으므로 그렇게 이름한 것이다'라고 유래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산성에 대해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성은 백제 온조왕이 터를 잡았고 그 후 개루왕 때 성터를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치른 뒤 숙종 37년(1711년)에 시작하여, 6개월 만인 그해 10월에 완공하였다 한다. 북한산성은 험한 산세를 이용하여 정상을 기점으로 서쪽 산자락부터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 문수봉, 나한봉, 나월봉, 용출봉, 의상봉까지 연결하여 쌓은 산성으로 총 길이가 10km에 달한다. 당시 산성에는 14개의 성문을 냈는데, 산성의 정문 격인 대서문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수문, 서암문(시구문), 북문, 백운대를 지나 위문, 용암문,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청수동암문, 대서문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성에는, 부황 동암문, 가사동암문이 설치되었다. 현재는 대부분 성문을 복원하였다. 북한산에 수많은 등산로 거미줄 같이 엉켜 있어 산행 시 주의할 필요가 있는 곳이다. 북한산의 산행 들머리는 대표적으로 여섯 군데를 꼽고 있다. 우이동 기점, 4.19탑 기점, 정릉 기점, 세검정 기점, 불광동 기점, 구파발 북한산성 기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mntidetails><mntihigh>( - )</mntihigh><mntilistno>113050202</mntilistno><mntiname>북한산_백운대</mntiname><mntisname> </mntisname><mntisummary> </mntisummary><mntitop> </mntitop></item></items><numOfRows>10</numOfRows><pageNo>1</pageNo><totalCount>2</totalCount></body></response>
이렇게 Python으로 데이를 불러왔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줄이고 태그를 토대로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제해보겠습니다.
공부는 무엇보다도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반복을 통해 연습해보세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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